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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허리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 다리저림, "비수술 치료"로도 근본원인 해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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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가 되어 버린 척추측만증과 추간판 탈출증, 흔히 디스크로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은 요추의 추간판(허리디스크)이나 목의 추간판목디스크) 일부가

피막을 찢고 탈출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 탈출한 추간판이 신경을 자극해 심한 통증이나 저림과 함께 정상적인 움직임을 취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척추 측만증의 경우 85~90%의 후천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특발성 척추 측만증으로 삐뚫어진 자세를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취할 경우 생길 수 있는데, 심할 경우

만성적인 어깨, 허리통증과 함께 심한 요통 또한 발생할 수 있다.


추간판 탈출증은 자연스러운 노화로 인해서 발생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손상되고 탈출하는 경우가 많다.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다리나 허벅지 저림이 있는데, 허벅지 쪽부터 저리기 시작해 심해지면 종아리, 발끝까지 저림 증상이 내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저림이나 통증이 발생했는데도 2주 넘도록 완화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느껴질 경우 디스크를 의심하여 근처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내원하여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허리디스크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수술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비수술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체외충격파 치료, DNA인대성형, 신경차단술, 풍선확장술, 도수치료 등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신경차단술의 경우 원인이 되는

신경의 흥분을 없애고, 신경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로 통증이 생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주사치료 이다.


화인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 김기석 대표원장(통증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은 "최근에 방배 이수 지역에서도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인해 통증의학과나 정형외과를

내원하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많아지는 추세다"며 환자분들이 막연히 추간판 탈출증(디스크)이 발생하면 수술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지만 비수술적 치료로도 

근본 원인에 대한 치료와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근육의 긴장과 위축을 풀고 혈류의 순환을 돕는 것이 확인되어 허리드스크 치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체외충격파 치료와 더불어 신경차단술 등 환자의 상황에 맞는 비수술적 치료와 함께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치료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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